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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08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키숭
추천 : 3/6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2/06/19 14:50:43
내 성향은 보수다..
그래서 민주당을 지지한다..
왜냐고?
보수면 우리껄 지키고 외세새력을 배척하면서 흔히 말하면 "고집불통 종갓집 대감"이라 생각한다.
고로..
지금의 보수는 보수가 아니다.
그래서 종북빨갱이라 불리는 정치세력이 집권해서..
지금의 음경같은 보수진형을 박살 내줬으면 한다....
그네들이 말하는 종북빨갱이를 지지하니까 난 간첩인가?
솔찍히 톡까고 이야기해서
난 간첩보다 현재 집권하고 있는 보수세력이 더 무섭다.
선관위 디도스 사건 2명의 20대한테 덤탱이 씌우고 종결짓는걸 보라
(자신을 돕기위해 나선 국선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틀후에 열린 제판중에
그 변호사를 해임한다. 말이 되나?? 대체 어떤 협박을 하면 이런 시츄네이션이 가능한가?)
그들이 부여잡고있는 간첩.. 종북 빨갱이..
웃기는 이야기지만 그 누구도 현재의 대한민국이 적화통일 될꺼라는 생각은 안한다.
우리나라는 공산국가가 될 가능성이 없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빨갱이를 외친다.
그래.. 내가 무지하고 잘 알지 못해 국회에 있는 빨갱이들을 못알아보고 이런 말을 짖걸인다 치자..
그래도 지금의 국민들은.. 간첩 빨갱이 보다.. 집권새력을 더 무서워한다.
공산국가의 문제점이 먼가..
국민들을 공포와 억압으로 통제하여 자유를 억압하는것 아닌가??
대체.. 누가 빨갱이고 누가 보수인가..
진짜 붉은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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