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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힘들면서.. 나쁜년
게시물ID : humorbest_208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악
추천 : 57
조회수 : 303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05 01:10:52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01 21:43:07
그렇게 오래 사귀었지만.. 하루만에 돌아서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너

오직 너만을 기다려준 날 미련없이 뻥차고 가버렸던 너

하나도.. 조금도.. 안 힘들게 다른놈 곁에 있으면서

네 싸이월드는 어느새 힘든 이별녀의 싸이로 변해버렸더라? 무지 힘든척

내가 연락하니.. 오빠 나 같은 애 그냥 잊어 나 이제 오빠한테 마음 없어

이렇게 하나도 안 힘들면서

가증스럽다 니가

많이도 울고 술 마시고 담배까지 시작한 내가 바보같다

2년동안 쌓아왔던 사랑뿐만 아니라 정도 없어지는구나

난 더 멋진 남자가 될꺼다

그리고 너보다 훨씬 더 좋은 여자 만날꺼다

넌 훗날 분명히 두고두고 후회할꺼야

내 심정을 대변하는 이 움짤을 너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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