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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20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이크로버스★
추천 : 32
조회수 : 1190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0/30 13: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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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비단구렁이를 키우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뱀을 매우 좋아해서 먹이도 잘 챙겨주고 넓은 곳에서
풀어 키웠습니다. 근데 어느 날부터인가 밥도 잘 안먹고
움직이지도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의자에서 자다가 깼는데
뱀이 옆에서 축 쳐져서 있었습니다.
걱정이 된 할머니는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할머니는 혹시 죽을 병에 걸린 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
다급히 의사에게 물어봤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건가요?"
그러자 의사는 매우 안좋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이 뱀을 당장 없애던지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영문을 모른 할머니는 의아했습니다.
"비단구렁이는 자신보다 큰 먹이를 먹기 위해서
며칠 동안 먹이의 부피를 살피고 배를 비워둡니다."
이 말에 할머니와 같이 왔던 할아버지는 놀라서
할 말을 잃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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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는 모르겠는데 죽이던가 팔던가 먹던가
했을 듯
p.s 베스트 한번만 가보고 싶은데 추천 좀 해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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