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웠던 일본데뷔 2001년 5월 30일, 보아는 일본 데뷔 싱글 〈ID; Peace B〉를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첫 싱글은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20위를 기록합니다 이어 7월 25일 2번째 싱글 〈Amazing Kiss〉를 발매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피로가 쌓여서인지 이때 보아는 쓰러지는 사태에 이르러서야 5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위키백과) 그당시 일본대중의 반응은 " 어린소녀가 너무 무섭다" 였습니다, 지금처럼 일본은 "카와이~카와이~" 가 대세였던 시절이었으니말이죠... 점점 일본에서도 대중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게 되지만. 그때당시 보아의 일본활동을 책임지던 남소영 이사는 발로뛰면서 보아의 커리어를 구합니다. 지금이랑 달리 보아는 이벤트를 많이 하러 돌아다녔는데.. 일본지방으로 길거리 캠페인도 했었던걸로 알아요.지방 레코드점돌면서 라이브하고 씨디 구매회 이런거.. 첨에는 보아가 이동하는 개인차가 없어서 택시나 전철타고 다녔다고 하죠 이렇게 잊혀져가는구나했죠.싱글 정보도 가을에 떴었는데 Next step이었는데 그것도 취소되고.. 나중에 알고보니 근때 보아가 째즈 댄스를 독하게 맘먹고 배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싱글 타이틀이 뒤늦게 바뀌게 된거죠.기모치와 츠타와루라는 타이틀로. 그 기간은 보아가 말했듯이 상당히 고독과 불안의 시간이었죠. 스케줄이 전혀없어서 몇개월동안 일본에서 노래만 혼자연습하고 춤만하고.. 그때 당시 감정을 쓴가사가 MOON & SUNRISE 그리고 보아가 연말에 공백을 깨고 기모치와 츠타와루로 다시 등장합니다. 이프로그램은 NHK에서 그한해 인기가수들을 모아서 공연한 프로그램이었는데 보아가 거기에 출연할수 있게 된거죠. (원출저 http://phoenix307.egloos.com/의 프랑수와님후출저 베티 보아월드 후후출저 베티 게뮤 유야♡) NHK에서 방송되는 디지털 드림 라이브(12월 1일) * '디지털 드림 라이브'는 2000년에서 2004년까지 방송된 NHK의 연말 특집 음악 방송인데, 일본 대중들이 많이 시청하는 대형 음악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BoA - Kimochi Wa Tsutawaru 2001.12...by mindesfonta 몇개월만에 메이져 주요 프로그램을 딴 보아. 많은 일본 젊은이들이 자기를 좋아하는 가수들을 보려고 시청하는데 보아가 나와서 멋지게 라이브를 선보였죠.이때부터 보아의 일명5:5 생머리와 엄청난 춤의 시작이었어요. 기모치의 엉덩이 튀기는 안무를 위해 보아가 째즈댄스를 그렇게 혹독하게 배웠으니 반응은 엄청났어요. 당시 방송국에 지금 노래부른 소녀가 누구냐고 문의전화 오고 보아 기모치 오리콘순위 뛰어오르고 홈페이지에 그렇게 글이 많았다고.. 당시에 춤추는 여자가수는 전혀없었기때문에 너무 신선하다 멋지다는 편이 지배적이었죠. 이 싱글은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첫 등장 15위를 기록(18020장), 10주 동안 주간 차트 등장의 롱런으로 약 8만장 정도의 판매고를 올리게 됩니다(위키피디아) 그후에 보아는 고무로 테츠야의 뉴욕 테러 투모싱글SONG NATION 에 코다쿠미와 듀엣으로 참가하는 기회도 얻게되죠 (원출저 http://phoenix307.egloos.com/의 프랑수와님후출저 베티 보아월드 후후출저 베티 게뮤 유야♡) BoA & KODA KUMI - The Meaning Of Peace (Live) 그리고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던 보아.. 근데 보아는 이미 리슨 투마이하트라는 곡을 녹음한상태였죠. 당시 리슨은 너무 난해한 곡이었고 제이팝성향의 곡이 아니었으며 일본 댄스계의 곡들은 주로 락이나 테크노적인 유럽풍의 노래가 많았다고 해요. 거기다 일본 여자 댄스가수는 전무한 상태였죠. 그리고 아무도 그렇게 잘팔릴거라고 생각을 못했고 대중적이지 못하다고 했지만 여기서 에이벡스는 보아의 가능성을 보고 모험을 하게됩니다. 보아도 라디오에서 밝혔듯 도시바 핸드폰 씨엠송에 수많은 후보곡들중 보아의 리슨 투 마이 하트가 가장 잘어울린다고 생각한 회사관계자들은 한번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1월 17일, 보아는 4번째 싱글 〈LISTEN TO MY HEART〉를 발매합니다. 그리고 보아의 인생을 바꾼 최고의 명곡이 탄생하게되죠. BoA "Listen To My Heart" Live (2002 2.27) POP ZAM 결과는 대성공..보아 팝잼 무대를 본 관람객들이 정말 이건 엄청난 가수다면서 입소문이 꼬리를 물었다고 해요.씨엠송도 전국적으로 히트했고.. 휴대전화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었던 이 곡은 보아의 싱글들 중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0위 이내로 진입한 싱글이었고, 발매 이후 3주까지 오히려 주간 판매량이 상승하며 히트합니다 이 곡의 히트는 3월 13일 발매된 첫 정규 앨범 《LISTEN TO MY HEART》의 판매량의 견인차 역할을 했고, 이 앨범에서 보아는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합니다. (http://www.oricon.co.jp/search/result.php?kbn=ja&types=rnk&year=2002&month=3&week=4&submit5.x=13&submit5.y=14) 이 사실은 일본 내에서도 이슈가 되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MBC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할 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죠. 2002년 3월 13일 뉴스데스크 LISTEN TO MY HEART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