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에 대한 공포 증가.
이에 한국소비자원에서 주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6개 업체 24개 제품을 , 편의점 햄버거 5개 편의점 14개 제품을 2개씩 구매해 세균 검사.
결과 햄버거병의 원인인 장출혈성 대장균은 발견되지 않음.
다만 맥도날드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의 3.4배 발견.
황색포도상구균은 100℃에서 60분 이상 가열해야 사멸.
정상적 면역력의 성인 치사율은 0.03%. 어인이/노약자/면역약한사람의 치사율은 4.4% 정도.
이 조사 결과에 대해 맥도날드가 결과 발표 못하게 가처분 소송을 검.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은 국가기관이거나 이익단체가 아니기에 발표 금지 가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법원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