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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나경순 ㅋ 웃기지도 않아 진짜 ㅋ ㅋㅋ
게시물ID : sisa_123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클렘aTION
추천 : 1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4 15:34:41

뭐 요 몇일 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생색거리 있나 찾아본 모양인데 ㅋㅋㅋㅋ

히밤 니 눈엔 그게 다 월척으로 보였기라도 할라나 모르겠다 ㅋ

어디 뭐 필요하구나 어디 뭐 있구나 하면서 잘도 눈 반짝이면서 돌아다녔겠지 ㅋㅋ


하지만 그 속에서는 아, 이걸로 말하면 먹히겠네. 오, 요건 이런거 말할때 써먹으면 좋겠네. 
뭐 그정도의 값어치밖에 없었을 꺼라 생각해. ㅋ

니들 위정자들이 다 그런거 아니겠냐 ㅋㅋ

그걸로 보면 차라리 안상수가 더 나아 ㅋ 
그 놈아는 어찌됬건 대중교통수단으로 출퇴근하는거 꿋꿋이 해냈다고 들었으니까 ㅋ 


선거때만 맨날 입던 정장 벗고 되지도 않는 잠바 하나 걸치고...
평소에는 당사무실에 접근도 못하게 하던 시장통 할배 할매들한테 가서 아양떨고...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안쓰는 판자촌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가식의 극이지 극..

지겹다 지겨워 그런 가식의 모습...



원순이형은.. 평생을 그들과 함께 살아온 사람이야...
너 따위가 "어디에 뭐가 필요하더라, 어디에 뭐가 부족하더라" 새삼스레 말하지 않아도...
이미 오래전부터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태던 사람이다....

너의 그런 가식이 가식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우매한 것이지, 
원순이형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우매한건 아니란다....


네 딸이 다운증후근 증세가 있는걸 어쩌면 다행으로 알아야 할거다.
다른 장애라서 지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네가 엄마로서, 정치인으로서.. 장애인들에게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는 것에 얼마나 부끄러워하겠냐.
그리고 네가 당하고 있는.. 그리고 당하게 될 사람들의 무시와 멸시에 대해 그 역시 무감각할터이니..
그 또한 다행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네게 조금만이라도 진정성이 있었던 모습이 있었다면..
나도 이런 글을 쓰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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