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사냥 자주 사먹는데 좋은 정보네요!! 굳!

갑작스레 차가운 음식을 먹어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아가들한테는 조금씩 먹을 수 있도록 떠먹는 아이스크림이나,
아이스크림보다는 시원한 음료수를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031은 경기요!

제 취향엔 카페인 많은 게 더 좋은데요
디카페인이라니 왠지 스프에 햄빠진 삼양라면 같은 느낌이네요

대전은 042요!

홍보부에 전화돌려준거 아닌가요 ???
커피 빙과류즁에서 젤 좋았던 이유가 카페인 ㅋㅋㅋ

어째 먹고나면 뿅가드라 ㅋㅋ

그 얘기가 생각나네요.
단골 피씨방 믹스냉커피 맛의 비결을 물었더니,
(소곤소곤)실은 더위사냥을 녹여서 만든겁니다..
아~!!
(제조사에 전활걸어)더위사냥의 커피:설탕 비율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소곤소곤)사실.. 믹스커피를 얼려서 만든겁니다.

갑자기 찬거먹어서 머리아플때 입천장을 따뜻하게 하면 아픈게 금방풀려요

http://m.blog.daum.net/koreanhealth/148
http://coffeexplorer.com/59

제가 본것과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요 두 사이트 글 보세요.
절대 내린 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더 높습니다. 참고로 1온즈면 에스프레소 샷잔 크기입니다.
그리고 커피를 오래 내릴 수록(물의 양이 많겠죠) 카페인 함량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 커피는 절대 빈속에 마시면 안된다는걸 얼마전에 온몸으로 깨달았어요. ㅠㅠ 속쓰려 죽는줄 ㅠㅠ

1닁??? 커피 아무리 먹어도 잠잘오고 속 하나도 안쓰렸는데 항상 속에 뭔가가 있었기 때문인가...ㅋㅋㅋ하 나란년ㅋㅋㅋㅋ

// maum

5살 자녀에게 온전한 1개의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반개 떼어내서 먹였는데 단지 그거 하나 가지고 무개념 부모 논하는게
상식적이라 생각합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 바로 아래 비공감댓글도 본인으로 보이는데... 게다가 광고글을 논하려면 최소한
글쓴이가 그전까지 썼던 글이나 댓글 정도는 파악 한 후에 쓰시던지요... 대형 유통사의 누구나 다 아는 브랜드를 광고하기에는
좀 너무 심한 비약이라는 생각도 안드나요?

올때 메로나도 광고라 할 기세..

저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커피 제품 중에 몇개 안맞는 제품이 있습니다.
잘못먹으면 장염처럼 아주 죽어나죠.
그래서 검색해보고 사먹는데
http://food-guide.co.kr/
이 사이트에서 제품 검색해보시면 영양성분이랑 원재료 나옵니다.
함량까진 안나오지만요.

maum /

글쓴이의 글을 다 읽어보고 반대할지를 결정하시란 말은 없습니다.
다만, 최소한 한 사람을 지명하여 그 사람이 악의적라고 적시하려면 상식적으로 합당한 이유나 근거를 제시해야하지 않냐는 겁니다.
본문 글을 잘 읽어보시면 오히려 광고라기 보다는 만만한 아이스크림 때문에 자녀가 어지러워할수도 있어서 노심초사 했던 해프닝일 진데요..

그리고 5세 자녀에게 더위사냥 먹이는 엄마를 처음 본 것 역시 maum님 본인만의 판단이지요. 단지 그거 한가지만 가지고 아무런 의심없이
자녀를 키우는 한 부모에게 ''무개념 부모'라는 말을 함부로 하시는게 과연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맞는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자식을 애지중지 보살피고 싶고 아끼는 마음이야 모든 부모가 같을진데, 본인의 상식에 부족하다고 무개념 부모로 폄하하고 단지 경험했던
해프닝을 커뮤니티에 올렸을 뿐인데 '여초의 광고글' 정도로 확정하는건 좀... 비정상적이라 생각치 않습니까?

고도로 진화하는 여초는 모르겠지만, 이건 아닌건 알겠네요.

maum /  다짜고짜 글 하나 보고 무개념이니 뭐니  하는 님이야 말로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아이스크림 반개에요.
인디21님 말씀처럼 얼굴 한 번 안본 누군가에게 아이스크림 반개 먹였다고 무개념이니 뭐니 하며 말 함부로 하는 님 같은 엄마가 아이에겐 더 안좋을 거 같네요.
덧붙여서 갑자기 튀어나오셔서 무개념이니 뭐니 고도로 진화한 여초니 뭐니 하며 어그로 끄는 님이야 말로 의심스럽습니다.
누군가를 저격할 때는 그 근거가 명확 해야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1 랜드마크 건설!

maum//아무리 말을 해도 애엄마 맞냐가 뭡니까? 그럼 애엄마 맞지 애 아빠에요? 좋게 이야기 할 수도 있잖아요?
위험할 수도 있으니 다음에는 간식 먹을 때 잘 찾아보고 먹이는게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 해도 되는데..
노력하며 애 키우는 글쓴이에게 애엄마 맞냐가 뭡니까?

아몰랑 나처럼 애 안 키우는 엄마들 무개념이야

아이스크림에 부모 자격 운운이라니. 적당히 합시다.

와.. 자기 애한테 못먹을 거 주겠어요?
지적능력 운운하시기 전에 남을 자신의 잣대로 평가하고
난도질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모범적인 부모상인지 한번 고민해 보시죠.
애기가 참 몸에 좋은 거는 잘 얻어먹고 크겠네요
몸에 좋은 거만요. 인성이나 심리적인 문제는 과연 어떨까요?

저 5살 때 더위사냥 한 개 온전히 다 처먹고도 아무 이상 없었어요 ㅋㅋㅋ 보니까 두통은 다른 이유 때문인 것 같은데 적당히 좀 합시다.

111
헐 진짜 애아빠셨어...

엄마가 아니라 아빠였다니......반전이다

자신들이 파는 상품정보도 제대로 모르나? 라고 화력 올릴라다가
자기 담당이 아니면 모를수도 있겠다.. 납득했다가
친절하게 안내해서 알려주었다고 해서.. 인정
이렇게 사소한 친절이 마케팅이 되고 홍보가 된다는걸 기업들은 모르는듯

maum / 마음은 알겠는데, 그런 얘긴 맘까페에서나 오지랖 내놓고 구박하시면 됩니다. 여기가 육아커뮤니티도 아니고...
다섯살짜리한테 아이스바 먹인다고 애엄마 맞냐? 그 논리라면
말을 어째 그따위로 합니까 당신 인간 맞냐? 라는 말과 같은거 아닐까요?

때때로, 조금의 악의도 없이 순수하게 좋은 뜻으로 하는 행동이
가장 사악한 의도보다 더한 참사를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요.
이를 두고 오지랖이라 합니다.

Maum님을 여시라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요. 그 분 댓글 봤는데 걱정 많은 이웃집 엄마 정도로 생각할래요. 그런분들 현실에도 많거든요.
카페인은 아이들 성장을 방해한다 하는데요, 수면 방해도 있지만 우유의 칼슘 특정 비타민 흡수를 경쟁적으로 방해하거든요. 안주는 게 제일 좋지만 유제품 식사후 바로는 피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빈속에 먹으면 또 위장관 자극해서 배 아프고.... 딱 안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