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할인해서 열심히 달렷습니다..(역시 만원대의 가성비)

아직 보석업글도 못하고 카나이도 못채운 상태지만 재미나게 돌고 있습니다..

보니 강령술사에 맞는 맵이 생겻더군요.. 빠짐없이 돌면서 이야 이거 디아1에서 본 으스스한 맵느낌이 난다하면서 플레이를 했어요..

근데 요상한게 그 맵에서 처치한 사람이 다른 맵에서는 조력자 비슷하게 뜨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처치했는데 여기 다시 나오다니 불사인가? 맵을 도는 데  맵이 재밌었어요..

아지랑이 같은 것을 지나면 다른 액트의 맵이 교묘하게 연결되니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강령술사 유리몸이라고 해서 아닌거 같은데 플레이 하다가 고행10 현상금 말티엘 푹찍당하니 아 유리몸 맞구나 싶더군요..(법사도 버티고 부두도 버티는 데 넌 왜 푹찍!)

몇번씩 트라이하다가 드디어 잡았다 했는 데 푹찍을 당해서 아 이번에도 틀렷구나 다시 해야지하는 찰나 독뎀이 터졋는 지 갑자기 말티엘이 죽어버리네요..

디아하면서 처음 본거라 완전 신기했어요(독뎀 74% 맞췃습니다 팔목 머리 반지 목걸이 이랬더니 고행 10틴데 잘 녹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동영상 캡쳐까지 했다라는..

죽숨이 너무 모잘라서 공방도는 데 공방돌면서 다른 분들 셋팅을 유심히 봅니다.. 어 근데 역병셋인가요?

걸어가면서 시체창을 던지는 거 같은 데 공방풀방인데 그냥 몹이 먼지가 되어 흩날리네요.. 헐..

한번 도전해보고픈 셋팅이었어요..

하튼 재미나게 했습니다.. 어서 빨리 무기셋트를 구해서 해골전사 해골법사 골렘 망자들 폼나게 끌고 댕기고 싶어요..

수도 열명 데리고 당기는 거 보다 데미지가 퍽퍽 박히는 거 같아 아주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