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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편지를 보고
게시물ID : sisa_123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사오입
추천 : 1/9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24 17: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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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선거만은 이념과 정파의 벽을 넘어 누가 대립이 아닌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누구의 말이 진실한지, 또 누가 “과거가 아닌 미래를 말하고 있는지”를 묻는 선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념과 정파의 벽을 넘어 누가 대립이 아닌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이것은 두 후보 다 해당
경상도 출신의 야권 단일화 후보 박원순과
전라도 출신의 한나라당 후보 나경원




"누구의 말이 진실한지"

둘다 의혹이 많은 상태라 누굴 가리키는건지 모름



"과거가 아닌 미래를 말하고 있는지"

지난 10년 이명박, 오세훈 심판만을 부르짖는 박원순은 과거를 말하는 자
앞으로의 서울의 정책에 대해서 말하는 나경원은 미래를 말하고 있는 자



종합해보면 결국 나경원 지지선언문






모든 국민이 눈으로 확인 했지만 같은 곳을 방문하고 지원해도
박근혜의 자발적 엄청난 군중은 손학규,문재인이 함께 해도
비교 조차 되지 않는 것에 좌파 종북들은 많은 실망을 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불안 초조하여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며칠전 연신내 사거리의 박원순 유세를 지켜 봤으나 사전에
엄청난 홍보를 하여도 고작 100여명도 되지 않은 군중들이 모여
유유상종끼리 모여 소리지르다 가는 꼴을 보며 그들이 어렵다는것을 느꼈다.

그래서 그랬던 것일까 안철수 당신은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라고 했고 "한나라당은 심판받아야 하지만, 민주당도 대안이 아니다"라고 했었다. 그랬던 안철수 당신은 박원순씨를 지지선언했고, 안철수의 지지율을 '협찬 받은' 박원순씨는 민주당과 경선했으며 급기야 명백한 종북세력 민노당(일심회 간첩단 사건-왕재산 간첩단 사건 연루 수사중)의 선대위에 참여했었다.

안철수는 당신이 에너지를 제공한 종북좌파의 준동에 침묵한다면 안철수는 종북세력의 反대한민국 행각을 도운 대역죄인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안철수, 박원순과 그 뒤를 따르는 종북세력은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광화문 광장은 대한민국의 광장이지, 붉은 광장이 돼선 안 된다. 역적 매국노가 되고 싶지 않다면 안철수는 지금 당장 종북세력과의 야합은 'NO'라고 분명히 말하라



과연 정의로웠던 안철수는 박원순의 미소에 철저하게 속았던 것일까, 아니면 박원순의 힘을 보태고 줄을 서는 한편, 나경원이 당선이 되어도 빠져나갈 뒷구멍을 미리파놓는 정치100단의 정치꾼인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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