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부터 지는걸 무지싫어합니다. 누가 좋아하겠냐만은 조금은 심한편같습니다. 게임을하거나 뭐를하던간에 지게되거나 하면 너무도 분해서 주먹으로 벽을 치는버릇(?) 이생겼습니다. 어렸을땐 그냥 잠깐아프고 말았지만 문제는 지금도 그런다는겁니다. 아직도 어린나이지만 몸도커졌고 체격도 나름대로 좋은편이라 이젠 주먹으로 쳐도 힘조절못하면 병원까지 가야할정도로.. 분풀리고나서 아픈주먹을보면 내자신에게 또다시 화가 치밉니다. 다시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생각보단 몸이앞섭니다.
후..자기컨트롤도 못하고 창피한일이지만 로긴도안하고 해결책이 있나 오유에 올려봅니다. 좋은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