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도로에서 정차하다가 뒷차에 받혔습니다. 차는 한눈에 보기에는 큰 훼손은 없었고 복잡한 도로라 사진을 찍은 후 명함을 건네받고 서로 갈길을 갔습니다. 아직 사고접수를 하지 않은 상태인데,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하는것과 원만한 합의를 보는것 둘중에 어느것을 하는게 나을까요? 사고접수를 하면 통원치료와 함께 경미한 뒷범퍼 찌그러진거(제가 장기렌트카라서 차를 반납할때 원상복귀 의무가 있습니다.) 교체할 예정입니다. 만약 원만한 합의라면 운전자 동승자1명 포함하여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