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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1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er★
추천 : 11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0/24 23:10:25
게시판에 길 이야기가 많던데 전 좀더 전체적으로 봤을때 저번주 편은 많은게 보여서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아무리 리얼 버라이어티가 짜고친다고 해도 벌써 5년이상한 예능 프로그램은 골수팬에게
많을 걸 숨기기는 힘들죠... 특히 이번 편을 보면서...
"아.. 생각보다 서로 안친하구나..." 라는 생각이 너무너무 많이들었습니다.
뭐 다 친할수 없다는 건 당연한거지요.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방송을 시작한게 아니라 방송을 하다가 가족처럼 되버린 케이스니까요.
근데 무도 맴버들도 너무 오랜 기간을 함께 한 나머지 조금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않고 무도 한화한화에
보여주는것 같네요.
먼저 6명모두 유재석을 좋아하는건 누구하나 부정못하는 진리인것 같아요.]
문제는 나머지 맴버들간의 관계...
언제부턴지 잘기억은 안나지만... 하하, 홍철 이 안 친한거 이상으로 어색해보이기 시작했어요.
예전의 걱정했던 하하,형돈 관계는 아무 문제 없어보이구요...
맨날 뭉쳐노는 사람끼리 노는것같은 그런기분...
정말 너무 예능을 같이 오래했기에 이제 서로에대한 감정이 좋은 사람한테 더좋게느끼고...
싫은 사람에겐 더욱더 싫어하는 것 같아보여서 ...
가족끼리 평생 화목하게 살지만은 않듯이...
그리고 그런게 은근히 한화 한화 가끔씩 느껴질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무도가 어느순간 예능 이상의 것으로 개인적인 삶이나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많아진 만큼
이런부분이 조금 더 해결 되야될거 같은데...
그리고 길 이야기들 많이 하시던데요...
제 생각엔 '길' 이란 사람자체의 가장 문제점은 센스와 눈치가 없는거에요.
정준하는 눈치는 없지만 재치와 센스가 있기에 자리 잡을수있었지만...
그리고 유재석의 형이기에 쫌더 챙겨주고 박명수와 역어줘서 뜬 맛도 있지만...
정형돈은 말할것도없이 처음부터 눈치 센스 다 갖추고 있었고...(다만..낮가림이 심할뿐,,,)
길은...
정말 열심히 하려는건 보입니다.
밑에글들중에 나뻐보이는 행동들은 제가볼땐 그냥 '이렇게 까지 해도 되겠지???' '웃기겠지??'
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행동들인걱 같습니다. 다만 눈치와 센스가 너무 떨어지는것 뿐이구요...
초반 만큼만 하라는 사람들도 많았죠???
그래서 한창 악역 길로 나왔을때 .... 일부는 재미있다고 햇지만..
무도 게시판에 길 욕이 반 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능 초보 길이 상처 많이 받았겠죠...
그래서 이미지 바꿔보려고 노력해봤지만 번번히 실패하고..(센스와 눈치가없으니..)
이미 초반의 악역 케릭터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왔죠....
이런 상황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같습니다.
또 길이 스스로 빠지길 원하시는분 들도있죠??? 아니면 퇴출하던가..
강제퇴출은 100% 못합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정~~~~~~~~~~~말 하고싶어도 할수가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나가는거... 뭐 오유게시판에 길욕하는게 매일넘치고
MBC게시판에 넘치고 시위까지 하면 그때는 스스로 나갈 생각하겠네요.ㅋ
그 전에는 절대 불가능이지요...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요즘 무도의 문제점은 길이 아닙니다.
서로간의 관계가 빨리 어색해보이지 않게 그런 모습이 전혀 안보여졌으면 좋겠네요...
뭐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려러니...하고..넘어가셨으면 좋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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