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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9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ㄴㅁㅁ
추천 : 4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12/20 22:27:52
-집에 부모님이 없고 천둥번개가 친다
여동생 : 옵빠 무서워잉.. 나 오빠옆에서 잘래
오빠 : 그래? 이게 뭐가 무섭다고 그래~ 역시 우리 여동생은 연약해 너무 사랑스러워 이리와~
여동생 : 오빠 고마워 흑 오빠 너무멋져
오빠 : 아니야 내가 마땅히 해야하는일인걸?
-침대
오빠가 여동생을 꼭껴안으며
오빠: 동생아 안무섭지?
여동생 : 응 안무서워
오빠 : 동생아. 나 너 시집안보낼꺼야. 이렇게 귀여운 우리 동생을 아까워서 어떻게보내..
여동생 : 아잉 오빠도참
오빠 : 자자 ^^. 잘자 ㅎ
오빠있음 이러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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