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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당원명부 넘겨받은 1명 공천..파문확산
게시물ID : sisa_209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크림팀
추천 : 10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20 13:56:31
與 당원명부 넘겨받은 1명 공천"..파문 확산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6-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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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시간 기준 7일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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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경선 예비후보 7∼8명에 명부 유출됐다"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 새누리당 당원 220만명의 인적사항이 담긴 명부가 지난 4ㆍ11총선 공천을 앞두고 예비후보 7∼8명에게 넘겨졌고 이 가운데 1명이 공천을 받은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명단을 넘겨받은 경선 예비후보는 7∼8명"이라며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경선에서 탈락해 공천을 받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공천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한 명은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가 됐으나 본선(총선)에서 떨어져 국회의원이 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유출된 명부를 넘겨받은 후보 1명이 최종 공천받는 등 친박-친이계가 나뉘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던 총선 공천에 직접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파문은 확산될 전망이다.

당원명부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진 경선 예비후보의 지역에서는 아예 경선 자체가 치러지지 않은 곳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유출된 당원명부는 현역의원 배제의 잣대로 활용된 `25% 컷오프'와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email protected] 






http://news.nate.com/view/20120620n0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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