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수 불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아시는 분에게
여수에서 한끼만 먹을 수 있으면 뭘 먹어야해요
하고 물어보니까
'그럼 선어회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점심시간에 찾아갔습니다.
보통 선어회 먹을 수 있는곳은
토요일 4시~10시 아니면 없더라구요.
점심시간엔 잘 안하거나
예약을 해야하거나
블로그에 엄청 많이 나오는 그곳말고는..ㅠ
스끼다시도 많이 나오고
다 맛있고
선어회는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황교익쌤이 죽기전에 먹어봐야한다던데
기가막힙니다.
삼치가 입에서 녹아요
삼치. 병어. 전어 모둠
전부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