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공부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공부를 하는데 목이 너무 탑니다. 그래서 물을 항상 옆에다가 두고 하는데 한 시간에 거의 1리터씩 마시는거 같아요. 보통 한 8시간 정도 공부하는데 1시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갑니다. 물론 쉬아의 색깔은 흰색까지 농도가 변하구요. 상태가 심각해서 공부하는 입장에서는너무 화장실을 자주가는게 안 좋은거 같아서 끊으려고 노력했는데 한 3분만 안 마셔도 입이 탑탑한게 미칠 거 같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우리나라 물 부족국가라서 마실 물이 없다면 어떻게 살아가지라는 엉뚱한 생각마저 하게 되는 실정입니다. 물 중독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