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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차줌마가 막내를 정말 살뜰히 챙기네요..
게시물ID : tvent_20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하늘
추천 : 1
조회수 : 12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31 01:43:48
제가 삼시세끼 어촌편은 정말 잔잔한 일상느낌이라 좋아하서 (두분도 좋아하고 물론 손호준도 ㅎ)
꾸준히 보고

이번 고창편도 참 재밋게 보고 있는데
유난히 차줌마가 새로운 막내 를 챙기더군요...
손호준도 인터뷰에서나 다른곳에서도 칭찬을 하고 좋다고 해도 그렇게 챙기지는 않았거든요..
물론 실제 방송 안됀 부분에서 챙겼을 수도 있지만 이번엔 막내 주혁씨를 살뜰히 챙기더라구요,...
입맛이나 등등을요... 신경 많이 써주는 게 티가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같은 소속사 라서 그런가 하고 조금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차선수 성격상 그렇다고 챙길 성격은 아닌거 같은데.. 했는데..

막내 남주혁을 보면서 자기 아들 차노아씨가 생각 나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정말 아들 챙기듯 챙기시는 느낌이 였어요

징역형 받아서 지금 살고 있는지 아닌지 잘모르겠지만.. 

차노아(조승원) 씨 보다 주혁씨가 6살 정도 어린거 같은데.. 그래도 뭔가 아들 챙기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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