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할 사람 없다고 합니다.

제가 20대때만 해도 제 주위 사람들 투표할생각 거의 없더군요..

대학생때 주위 친구들은 그날이 휴일이고 놀러가는 날이죠...

30대가 되고 직장생활하니까 투표하는 사람 많아지고 

정치에 관심 많아지더군요....

아마 지금 20대도 딱히 투표에 관심 없겠죠...

한나라당이 네거티브 합니다.. 그러면서 서로 난타전처럼 보이죠..

다 그넘이 그넘이죠....  보기 싫다고요?

그걸 방종한게 2-30대였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2-30대였죠..

항상 20-30대가 투표에 관심이 없었으니 공약도.. 정치 방법도 40대 이상을 위해하죠

재건축... 건설 개발....

다 3-40대이상에게 주로 해당되는 말입니다. 

청년실업... 대학등록금...  요즘 대학생들 동생들 보면.. 그 비싼 등록금 내면서

취직도 못할바에는 중퇴하고 빨리 직장 잡는게 이득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해결할수 있는 방법.... 투표하고 감시하고....

네거티브하고 비리 저지르면 다음에 안뽑아주면 되는것입니다. 

이번 선거가 중요한것 바로 그것입니다. 

투표율만이라도 높여줬으면 합니다.

20대가 투표율이 80%만 되더라도 네거티브 안할겁니다..

지금은 40대 이상이 네거티브가 먹히니까 하는거죠...

뽑을사람 없으면 무효표라도 날립시다.....

뽑을사람 없다고 투표를 포기하는건...

세상사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뿐...

지금 자신이 불합리하다... 등록금이 비싸고.. 취직이 안되고...

나중에 결혼하고 집사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것 같다...

그러면 투표하세요...

누구 뽑는게 아니라.. 무효표라도 던져서...

뽑을사람 없다... 난 투표하지만 뽑을사람 없다...

좀더 좋은놈 나와라.. 그럼 그때 뽑아주겠다...

실력행사를 하시라는 말입니다...

20대가 투표율 90%넘으면.. 정치인들이 어떻게 하든... 

20대를 위한 정책 만들어 낼것입니다....

투표하고 관심가지고.... 

권리를 찾아가십시요....

2-30대에서 누려야 하는 권리를...

그대 후배들.. 지금 10대들에게 버릇없다.. 개념없다 하지 마시고

바른 세상 먼저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