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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부모님의 흔해빠진 일화.txt
게시물ID : bestofbest_209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ushOnU
추천 : 348
조회수 : 7998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6/03 04:39: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02 20: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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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1. 

"아들이 아버지를 닮아 인기가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


- 닮았겠죠. 아들이 설마 자기 아버지랑 전혀 안 닮았겠습니까(웃음). 근데 사람이야 다 똑같잖아요.

사실 그 녀석이 잘생겨봐야 얼마나 잘생겼겠어요. 동네 사람들한테도 자랑스럽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어요. 

걔보다 더 잘 자란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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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2. 

"아들을 잘 키웠다"라는 말에


- 마을 분들이 애 잘 키웠다고 그러고, 또 대단하다고도 해요. 하지만 대단할 것 하나도 없어요. 

주위에서는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사실 내가 보기에는 그런 것 같지도 않아요(웃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지만 주위에서 여러분들이 도와주시면 더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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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3. 

원빈이 고등학교 때 연예인 되겠다고 결심하고 말씀드리자 

원빈 어머니 왈, 

"강릉 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애 널렸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줄 아나? 헛소리 말고 공부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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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4. 

연예기자가 정선에 가서 원빈 고향집을 찾다가 한 어르신께 길을 물어봄 


-"여기 혹시 원빈씨 집이 어딘지 혹시 아세요?" 

-"(무심히) 저 위"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집에 도착하니, 방금 길가르쳐주신 아버님이 거기에 계신거임 


-"어머, 아버님 또 만났네요. 왜 여기 계세요?" 

-"여기가 우리 집인데." 


알고보니 길 알려주신 분=원빈 아버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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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5. 

추석 때 고향에 간 원빈이 씻지도 않은 내추럴한상태로 마당에서 고추를 널고 있었음. 

한 여자분이 발견하고 같이 사진찍자고 부탁함 


"오빠 저 완전 팬인데 사진 하나만 같이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죄송합니다" 


그 모습을 보던 원빈 어머니 

등짝을 후려갈기시며 

"니까짓게 뭔데, 그게 그렇게어려운거라고 안해줘!" 


니까짓 원빈은 결국 사진찍고 싸인까지 해줌 

니까짓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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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6. 

(원빈이 인터뷰에서 직접 얘기한 에피) 


누나들이 같이 있을 때면 가끔 동대문에 옷 사러 가자고 그래요. 

그러면 저는 안간다고 하죠.그러면 

'됐어! 너 너무 의식하는 거 아니니? 아무도 너 몰라 봐'라며 핀잔을 줘요. 

그런데 그게 아니거든요. 

'내가 아니라 누나들이 불편할 까봐 그러지'라고 해도 

'너 되게 잘난척 한다'라며 구박해요. 

우리 식구들은전혀 그런 것 없어요. 

날 스타로 보지 않아요. 


원빈따위 잘난척 쩌는 하찮은 막내일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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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7. 

원빈 공개 연애 이후, 기자가 원빈 부모님 인터뷰찾아감 


-원빈씨가 여자친구 있는거 알고 계셨나. 

- 모르겠다. 우리는 컴퓨터나 TV를 보지 않아 잘 모른다 

-아들로부터 이야기를 듣지 않았냐 

-우리 아들은 그런 이야기하지 않았다. 원래 집에 와서 이야기 잘 안한다. 
아버지 닮아서 말을 잘 하지 않는다. 

- 둘이 결혼할 것 같나. 

-모르겠다. 결혼할 때 되면 하고 안 할 때면 안하고 알아서 할 것이다 


부모님 반응이 너무 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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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7. 

(원빈 인터뷰중) 


-대가족의 막내인데, 가족들이 결혼하라고 재촉하진 않나? 

-우리 가족은 그런 것 없다. 각자 알아서 잘 살아라 주의다. 자유롭게. 


썰이 아니고 다 실제로 방송되거나 잡지에 실린 실화임. 

원빈이 부모님 닮아서 좀 조용하고 무뚝뚝한 듯

 
아들이 어느 정도 탑스타인지 모르신다고 함 그냥 좀 유명한 정도로 아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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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 씨가 여자친구 이나영 씨 얘기를 한 적이 있나요?

- 아뇨. 누군지도 몰라요. TV 같은 거 잘 안보니까.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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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ssaumjil/LnOm/1465700
http://cafe.daum.net/ilovenba/34Xk/225177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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