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장점 : 자동으로 적을 조준해서 공격해주는 터렛설치를 사용해 초중반 저렙때 성장력이 굉장히 높음. 일반적인 FPS유저라면 쉽게 적응가능. 속성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특히 무속성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가능함. 

단점 : 회차가 진행될 수록 비교적 낮은 체력의 터렛 때문에 후반에 화력보조용으로 쓰임. 속성무기에 대한 버프가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점점 제한적으로 변함. 터렛이 있지만 다소 몰개성한 스킬 구성탓에 다소 지루할 수 있음.

2. 마야 - 사이렌.

장점 : 페이즈 락을 통한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함. 솔로잉은 물론 파티플레이시 더욱 빛을 발함. 클래스 중 거의 유일한 힐링 스킬을 가지고 있음. 속성무기에 대한 버프가 엄청남.

단점 : 페이즈 락이 보스한테 통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보스를 상대하기 힘듬. 무속성 무기를 주력으로 삼기 애매함. 비교적 낮은 내구력 탓에 잘못하면 금방 누워버림. 항상 다양한 종류의 속성무기를 보유하고 있는것이 좋음.

3. 살바도르 - 건저커.

장점 : 건저킹이라는 기술로 딜링+생존력을 보장받는 희대의 개캐. 거의 대부분의 무기와 강력한 조합이 가능. 양손에 동시에 각각 다른 무기를 들기 때문에 다양한 속성조합으로 적을 공략할 수 있음.

단점 : 정조준과 크리티컬로 먹고사는 저격총은 무쓸모. 총알이 자동재생되지만 그래도 부족함 특히 런처류는 재생안됨. 몇몇 스킬 특성상 무기를 자주 교체해야됨. 특정 무기가 없다면 후반부에 대놓고 건저킹하기 힘들어짐.

4. 그외에 다른 캐릭터들.

제로 : 장거리 저격을 통해 먼거리에서 깡뎀을 우겨넣을 수 있지만 보더랜드 특성상 총알에 탄속개념이 있어 초보자가 잡기힘듬. 은신을 통한 근접공격 역시 유리검인 저렙제로에게는 불리함.

게이지(아나키 스킬트리) : 데스트렙 소환을 통해 안정적으로 몸빵을 세우고 뒤에서 딜링 가능한 초보자용 캐릭터인것은 확실함. 다만 아나키 스킬 트리를 탄다면 난이도가 급증하기 때문에 아나키 스킬트리를 탈거라면 좀더 생각하는것을 요함.

크리그 : 근접전의 황제이자 당최 죽질 않는 개깡패 캐릭터이지만 스킬 대부분이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고 특히 아군총알에 대미지를 받는 스킬이 있기때문에 파티플레이시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