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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9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증나Ω
추천 : 1
조회수 : 48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9/20 13:20:36
제 여친은 배려심이라곤 눈꼽만치도 없습니다.
오직 자기만....이기주의 쩌는 그런 여자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툭툭 대사를 뱉어내고, 남이야 상처 받던 말던... 하고 싶은 말만 합니다
자신이 장난 치면 다 받아줘야하고 내가 장난 치면 정색에... 뭔 말을 하려면 핑계거리 찾지말라고....
처음에야.... 여친이 살아온 과정이 꽤나 험난했다는걸 알고는 그럴수도 있겠지 싶었는데
이젠 점점 제가 지쳐가는 입장이네요.... 제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모든 감싸고 이해해 줄 수 없잔아요....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제 가슴은 이미 상처 투성이인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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