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강간의 왕국인이냐 라는 우스게 소리가 생각날 정도로 성폭력문제에 대해서 요즘 많이 시끄러운데, 문득 차 타고 지나가다가 너스레 불이 켜져있는 홍등가를 보니.. 성매매특별법이 실효(-_-+)를 거두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성폭력 사건의 수위는 비슷했고 이슈가 되어서 눈에 띄는 거라고 하기에는 연쇄 성폭력범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듭니다.

영국에서도 성매매 법적 제지 했다가 그 반응이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들어나자 폐지 하고 양성화 시켰다고 하는 소리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만, 지금 우리나라도 그런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