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20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국나눔자랑★
추천 : 2
조회수 : 12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21 22:54:19
만난지 한달도안되고
어제만해도 사랑을 속삭였는데
오늘은 그녀가 이별을 준비하고왔나봐요
사실 이상했어요
자꾸 얼굴을보면서 한숨쉬고 이상한 질문을하고
열심히 사랑했는데 더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예전에 반년을 좋아하던 사람이
남자친구가 있는걸 말했는데
내 존재를 알고있는데 다시연락이와서
그사람한테 기회를 지켜보고 싶데요
양다리는 싫데요 그런 감정으로 절 만날수없데요
착한사람한테 미안하데요
그냥 미안하데요...
제가 잘못들었나 몇번을 물어봤지만 미안하데요...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제 사랑은 고작 그정도 였나봐요
짧은 기간이였지만 사랑을 줬는데...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정말 사랑한다고
말해줬던게 엊그제 인데....
내마음하나하나 담아줬는데.....
제 연애는 항상 너무 힘들기만 하네요
이정도 됐으면 이제 연애는 포기해야 하나봐요
헤어지자는 말보다 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사랑받는지 알면서도...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