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해질녘부터 토요일 해질녘까지이다. 유대인들은 이 날에 모든 일손을 쉬고 그들의 민족신(民族神) 야훼께 예배하였다. 이 기원은 구약성서의 《창세기》 제1장의 천지창조의 과정 가운데 6일 동안에 우주창조를 끝마치고 제7일에는 쉰 데서 비롯되었다. 또 모세에게 준 십계명(十誡命)을 통하여 이 날에는 모두 쉬도록 명하였다. 그리하여 유대교에서는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는 전통이 있다. 이 전통이 그리스도교·이슬람교로 이어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교에서는 초대교회 시대부터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여, 예수가 부활한 1주일의 첫날(일요일) 즉 '주일(主日)'을 새 안식일로 정하고 지키고 있다.
실제로 일주일의 마지막요일 즉 칠일째가 일요일로 오해하고 계시는 분들 많이 있음... 성경에 내용도 필요에 의해선 임의로 고칠수있나?? 성경 어디에도 일요일날 뭐 하란 말은없고 인간들 여럿이서 맘대로 정하면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