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낼 출근도 해야되고 해서 딱 맥주 한캔만 먹고 잘라했는데...
밑에 라퓨타님이 김광석 노래를 올리셔서....것도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맥주 더 사갖고 왔네요.
혼자 먹는 술은 외로움이란 안주가 있어 더 맛있습니다. 둘이 셋이 먹는 술도 나름의 맛이 있지만...그립고 쓸쓸한 밤이네요. 술맛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