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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9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1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20 16:17:21
군제대 후 바로 2학기로 복학을 하게되었습니다.
2년이란 세월이 지나니 알고 지내던 사람도 별로 없었지만
정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여 ㅎㅎ
한달동안 그냥 혼자 다니고 뭐 그러는데
이번에 편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물론 지금 공부도 안하고 있지만 ㅋ)
...흠...
왠지 모르게 우울하네여...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여태까지 해둔것도 없고
그냥 허소세월 시간만 보내서
지금 문득 돌아보니 정말 아무것도 남아 있는게 없네여
앞으로의 미래도 불확실해고
오늘 갑자기 무기력해져서 학과 공부 편입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컴퓨터나 하고 있고여...
여태까지 내가 한게 뭔지...이유를 모르겠어여...
예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갑자기 보고 싶어졌지만
지금 사정상 만나지를 못하니...
공부는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정말 옳은건지
아니면 그냥 시간 낭비인지...학교도 좋지도 않고....
후압 그냥 답답해서
두서없이 글을 썼네여...
님들은 정말 죽고 싶을정도로 답답하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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