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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렌 자비 - 대 비비큐 연설
게시물ID : humorstory_209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마군
추천 : 1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22 11:25:15
우리들은 한명의 영웅을 잃었다. 그러나 이것이 패배를 의미하는 것인가? 아니! 시작인 것이다.

비비큐에 비해 우리 부어의 가격은 2분의 1이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싸워내 올 수 있었던 것은 왜인가? 제군! 우리 부어의 가격이 올바르기 때문이다.

한 줌의 비비큐가 19000원까지 뻥튀기 되어진 치킨가격을 지배해 온지 25년! 저가에 팔던 우리들이 적정가를 요구해 몇번이나 비비큐에게 유린당했는지를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부어치킨이 내걸은 서민 한명 한명의 행복을 위한 싸움을 신이 저버리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동생 제군들이 사랑했었던 통큰치킨은 죽었다. 왜인가? (정치권에 후빨해서이지)
전쟁은 약간 교착상태가 되었다. 제군들은 이 전쟁을 강 건너 불보듯이 간과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것은 결정하기 어려운 잘못이다. 비비큐는 원가드립으로 오염시켜 살아남으려고 하고 있다. 우리들은 그 어리석음을 비비큐의 엘리트들에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되는것이다. 통큰치킨은 제군들의 물러터진 생각을 깨우쳐 주기 위해서 죽었다!

싸움은 지금부터이다. 우리들의 군비는 계속 갖추어지고 있다. 비비큐라고 이대로 있을리는 없다. 제군들의 아버지도 형도 비비큐의 무자비(무사려無思慮)한 가격 앞에서 죽어갔던 것이다.

이 슬픔도 분노도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을 통큰치킨은 죽음을 가지고 우리들에게 보여준것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 분노를 결집해 비비큐를 향해 던져 처음으로 진정한 승리를 쟁취하는것이 가능하다. 이 승리야말로 전사자 모두에게 최대의 위로가 될 것이다. 

국민이여 일어서라! 슬픔을 분노로 바꾸어 일어서라 국민! 부어는 제군들의 힘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비비큐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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