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허>_ <

 방금 가입했는데요ㅠ-ㅠ

 조금 바보같은 실제상황 이야기 하려구요- 0-;

 부탁이니 돌만 던지지 말아줘요>_ <//


 -------------절취선---------------


 동생이 대장금을 보고 오더니 열심히 오유를 보고있는 저에게 이러더군요- 0-

 "언니 복복자좀 찾아줘"
 전 오랜만에 착한 언니좀 되보려고- 0- 우선 인터넷을 켰습니다.ㅎ


 인터넷을 키고 네이X검색창에 자신있게 복복자를 쳤습니다.

 근데 이상한거만 나오고 왠지 동생이 원하는거 같은게 안나오더군요,!

 복복자라는 여자 인물을 찾는듯 해서 동생에게 자신있게 물어봤습니다-0 -

 "야 복복자라는사람 안나오는데?"

 그러니까 제 동생이 어이없고 띠꺼운 표정으로 그러더군요- _-

 "언니 그 복복자 말고 복 복! 자 말이야 한문으로 된거 그거 알려줘"

 동생은 福 이 글자를 알고싶어했는데- 0-

 저는 괜히 착한 언니나 되볼까 하고 오바하다가-_ -...


 ..............순간 어이없고당황스럽고 뻘쯈탔습니다- 0-;


 제동생 아직 10살-_ - 아니 새해가 됐으니 11살인데ㅠ

 와전 개무시 당했어요- 0- 살고싶지 않아요~_~ㅠㅠ

 


  ㅇ ㅏ 재미 없게썼다- 0-..죄송합니다(_ _)초보자라 그래요ㅠ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