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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ravel_20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르렁꾸르렁대
추천 : 3
조회수 : 11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03 21:30:57
두시간의 비행시간동안할것도없고해서 잠이나 실컷잤습니다
도착하고나서야 정신이들었고 한자는거의모르는상태에서 몽롱한상태에서 나가다보니 정신이 멍했습니다
검문소라고해야될까요 여권확인하고하는..
그곳에서 일이터졌습니다
마스크를 쓴 아저씨가 말은안하고 수신호로만 얘기하더라구요
안경벗으라는말을 못보고 그냥 멍하게있었더니 책상을 쾅 치더라구요
아재:(ㅡㅡ) (안경벗으라구요)
본인:? 응응... 안경벗음
아재 :(지문찍어요)
본인:응응..오키오키
아재:(다시찍어)
본인:(이시점에서부터 기분이 나빠짐)
이래저래 다끝내고가는데 제가 뭐 종이하나를 놓고갓더라구요
수화물 무슨.. 적었던거같은데
그걸 냅다 창구밖으로 던지더라구요ㅋㅋㅋㅋ
밖에나가면서 다른 직원한테 얘기했는데 그쪽에서 사과하더라구요
왜 그쪽이 사과하는지모르겟는데 인천가면 나리타공항 홈피에 이메일 날릴생각입니다
사이다썰 가져올수있게좀 기도해주세요..
일본 생각외로 매너안좋네요..기분상하고 시작해서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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