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꽁꽁 동상걸리고ㅋㅋ 자살벌레 물릴까봐ㅋㅋ
바닦에 앉지도 않고 지형 정찰땐 더덕캐느라 바쁘게
보냈던ㅋㅋ
훈련만 나가면 묘한 자부심에ㅋㅋ 어깨가 으쓱했던ㅋㅋ
대항군대대 마크달고ㅋㅋ 전투 영웅뱃지 달고 동서울가면
야전부대가 오오ㅋㅋ 대항군이다ㅋㅋ 관심가져줄때
그때 기억하는ㅋㅋ 전갈대대 출신이 있으까요?ㅋ
훈려마치고ㅠㅠ 신수리 삼거리 까진 서낭고개? 맞나? 걸어서 넘어
올때의 그 짜증ㅋㅋ
오늘 새삼 생각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