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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46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대★
추천 : 1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25 18:54:06
6호선 봉화산행인데요 제가폰만지면서노래듣는데
갑자기 담배냄새가 나는거에요
근데저도 흡연자인데 첨엔 옆사람이피자마자 왔구나햇는데
이건 피고난뒤밴냄새가아니라 피는냄새가나는거에요
주위를보니까 제가의자끝 로열석에 앉았는데
제옆으로 쭉아무도없고 좀젊은 남자가담배를피고있는거에요
충격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도 얘기도못하고 심지어 그냥보고말더라구요
솔직히저도뚫어져라 쳐다보고있었는데
머라할용기는없더라고요 진짜또라이같아서
침까지뱉고 근데 그 지하철관계자가 어디선가 연락받고왔는지
오더니 어이없다는표정으로 보고만있더라구요
그남자내리는데도 그냥멀뚱히 쳐다보고만있고
조치취하는것도없더라구요
더가관인건 그남자내리고 그앞에서 쉬함 ㅋㅋㅋㅋㄲ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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