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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나의 작은 새" 읽어보신분들 제 글좀 봐주세요
게시물ID :
readers_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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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반대누르지마
★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9 14:43:45
이거 결말이 이래이랬다가 아니라 얘기를 하다가 끊긴 것 같은 느낌인데
책 속의 "나"라는 인물이 "아차, 실례."라고 나는 말했다 사진 액자를 털썩 넘어뜨린 뒤에 작은 새가 항상 말하듯이
라고 말하는게 설마 작은새를 세탁기 속에 넣어버렸다는 걸 암시하는 문장인가여
이거 결말이 너무 이상한데 뭘 의미하는 거죠
작가의 해설에도 결말에 대한 얘기는 어디에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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