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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의문점 모아봄
게시물ID : sisa_209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아거긴앙돼
추천 : 11/4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21 06:19:01
미주한대사 그레그의 러시아 보고서 언급내용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769
 

스웨덴 대사의 답변에 참여연대가 다시 보낸 서한
민군합동조사단은 최종보고서를 통해 천안함 스크루 휨 현상이 "급작스런 정지와 추진축의 밀림 등에 의한 관성력"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를 "스웨덴 조사팀의 분석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만, 스웨덴 지원조사팀이 스크루를 조사하지 않았다는 것이 <KBS 추적60분> 취재팀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209322
 

스웨덴 합동조사단 Cbs기사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209302
 

언론검증위 천안함 합동보고서 정면 반박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460289
 
다른기사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FUD3&articleno=12881434
 

결정적 증거 부재로 유엔아보리 결의안 채택에 실패한 정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209412&page=2&keyfield=&keyword=&mn=&nk=%C7%FC%BE%C6%B0%C5%B1%E4%BE%D3%B5%C5&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09412&member_kind=



유엔안보리조차 결국 북소행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D6Fl&articleno=17070361
 

홍태경교수 지진파 떡밥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freeboard&no=602118&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602118&member_kind=


20일 민·군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결과 발표시 공개된 설계도와 현장에서 발견된 어뢰 파편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일부 주장을 국방부가 일축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영국 프리랜서 라이터인 스콧 크레이튼(Scott Creighton)이 지난 24일 쓴 글은 "북한 어뢰 'CHT-O2D'의 설계도면과 실제 어뢰 추진부 파편이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비교 사진(사진)까지 게재하며 "실제 어뢰의 프로펠러 축(그림 A,D)이 설계도면보다 두껍고, 설계도면에 볼록 들어가 있는 프로펠러의 모양(B)을 어뢰에서는 찾을 수 없다"고 분석했다. 

또 "안정장치 혹은 추진장치로 보이는 부품(C)이 설계도면에는 분리판 앞쪽에 있으나 실제 어뢰에는 뒤쪽에 있다"는 주장을 전개했다. 

http://m.mt.co.kr/new/view.html?no=2010052814424348021
 





5월 31일
, 러시아
 모스크바
 일간지 프라우다
(PRAVDA)는 "러시아, 한국 갈등에 휘말리다"라는 기사에서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한국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인 콘스탄틴 아스몰로프의 말을 빌려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는 러시아 옵저버(참관단)들이 초기 조사과정부터 참여했다면 더욱 객관적이었을 것"이라며, "사망자 명단에는 병
[417]
들만이 있고, 장교는 없다. 더욱이 환자들은 어뢰 공격시 통상 나타나는 타박상이나 골절상을 입은 이들이 없다"는 점을 들며 "전체적인 스토리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여러 팩트가 있다"고 보도했다.[418]
 러시아의 또 다른 일간지인 리아노보스티도 극동담당 대통령 특사를 지냈던 콘슨탄틴 풀리코브스키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개인적으로 북한이 그 배를 침몰시켰다는 데 대해 심각한 의심을 갖고 있다"며 "왜, 무슨 이유로 그랬는지 나는 어떤 논리로도 이해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419]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813
 


7월 8일
 과학 학술지 네이처
는 천안함 관련 의혹들을 보도했다. '흡착물의 성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이승헌 버지니아대 물리학과 교수와, 서재정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의 말도 인용하며 보도했다. "실험결과 급냉시 알루미늄이 산화되는 비율이 합조단이 주장한 것 보다 많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고, 합조단에 의해 분석된 샘플이 오래됐거나 부식된 알루미늄에서 나왔다"고 말한 양판석 매니토바대학교 지질학과 교수의 말도 인용했다.[42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534
 


첫째, 천안함 침몰 당시, 수심이 얕아서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서해 연안에서 단 한 척의 북한 군함도 관측되지 않았다. 당시 근접 거리에 북한인들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사건 직후 남한 군부도 인정한 사실이다. 남한이 의존하는 미국의 대(對)북한 정찰 및 정보기관은 이번에는 장님이요, 벙어리가 된 셈이다.

둘째, 그간 모든 서방 및 한국의 군사분석가들은 북한의 군사설비가 이미 ‘고물’이 되었다고 강하게 주장해왔다. 북한은 통신설비와 전력(電力) 면에서 후진적이고 취약하기 그지없다. 어떻게 하여 그런 ‘고물’ 잠수함이 감쪽같이 적진에 잠입하여 한 방에 적군함을 명중시키고, 더군다나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북한 쪽의 그런 성공적인 작전이, 북한 전역과 남북한 분계선 지역에서 미국 정찰위성이 군함은 물론 민간 상선까지 끊임없이 추적하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졌다는 것이다.

셋째, 천안함이 침몰한 수심 45m 바다에서는 잠수함 운항이 대단히 어렵다. 미국의 잠수함 퇴역장교들은 어떤 잠수함장이라도 시종 적함이 운항하는 해역에서 그처럼 오래 머무르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들을 블로그에 올렸다. 그런 상황에서는 적군에 의해 발견되거나 해상 군함의 총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침몰 지역에서는 미국과 한국 군함들이 적군의 동태를 살피면서 해상훈련 중이었다. 그런 상황에서는 ‘짜고 치는 총격전’(friendly fire) 또는 우연히 천안함을 침몰시킨 로켓이나 어뢰의 발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천안함은 남한 쪽이 이 해역에 매설했다가 2008~2009년에야 수거한 수뢰 중 남아 있던 하나에 파손되었을 수도 있다.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둔 시점에서 이명박 정부가 그런 사실을 인정한다는 것은 정치적 파국을 초래하는 사태였을 것이다.

러시아 분석가들은 무엇보다도 ‘조사위원회’가 마치 ‘북한쪽 소행’이라는 주요 증거로 제시한 ‘1번’ 어뢰 파편에 대해 수많은 의혹을 제기했다. 그렇게 거대한 군함을 순식간에 두 조각 내고서도 거의 멀쩡하게 남아 있는 어뢰는,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누가 봐도 기계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명백히 매직펜으로 어뢰 번호를 쓴 그 글씨는 차라리 농담거리가 되었다.

위원회의 보고서는 두 개의 문서로 구성됐다. 천안함 침몰이 북한 쪽 책임이라는 결론을 담고 있는 두 번째 문서에 대해 그 위원회에 초청된, 스웨덴 대표는 서명을 거부했다. 북한의 책임에 대한 결론은 위원회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국적 조사 그룹’이라는 아무도 모르는 기관에 의해서 내려졌다. 그 기관에는 스웨덴 대신 캐나다가 포함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8&aid=000205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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