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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4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셔라!!★
추천 : 2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25 20:57:27
안녕하세요 21살 남학생입니다...
우선.. 이걸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저희집옆에 맞벌이로 일하시는분이 계신데 외동 하나를 키우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옆집이다보니... 매번 제가 애를 돌보게 되는데요... 한일주일에 두세번? 7살 남자애인데.. 아직 혼자서 옷을 못갈아입고 말은하는데... 머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알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항상돌볼떄마다 옷을 갈아 입혀주는데..... 오늘 티비보면서 속옷을 입혀주고있었느데 티비에서 아동성폭행은 지울수 없는 상처입니다 라고 문구에 뜨길래 아 조심해야겠다... 생각으로 옷갑아 입히다가 ㅜㅜ 실수로 그아이 고추를...(만지게 아니라 입혀주다보니.....) 아... 어떻게하죠... 제가 소심한편이라... 아마 그아이에게 큰상처가 되겠죠?? 정말 실수인데 ㅜㅜ 진짜 스쳐간거고 고의가 아니라 실수인데 ㅜㅜ 아 지금 그생각떄문에 밥맛도 없고...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 엄청 생각중임... 아 진짜... 그건 고의가 아닌 실수인데... 아 미치겠음... 오유분들 해결해주세요... 정말 실수로 스친건데.... 상처 안받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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