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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9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
추천 : 10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0/12/22 19:50:00
우리반에 진짜 기독교인 애 한명 있어요.
완전 예수광임 예수광. 맨날 예수소리만 함.
그래서 애들이 막 걔 얘기할때마다 할렐루야 하면서 그냥 지랄을 떨었음.
근데 오늘 아침이였던거임. 그녀석은 마침 교과서에 이상한 십자가를 그리고 있었음.
그래서 "야 개독" 하니깐, "그게 뭔데" "개독교 ㅄ아."라고 하는 순간 뺨 맞았음.
그녀석은 막 목사될거라면서 지랄 하는 애였는데 뺨 제대로 맞았음.
마침 그걸 선생님이 목격함. 난 반격도 못하고 걘 샘한테 감.
"너 xxx왜때렸어.?" "우리아버지 욕하잖아요" 그렇게 선생님한테 오해도 사고
오늘 사건으로 개독들이 더 혐오스럽게 됬음.
믿음이 너무 투철한건지 그냥 개독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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