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뉴스 조나단 기자] 가수 모세에 걸그룹 일침이 화제다.
17일 모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행사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모 여자그룹. 그럴 줄 알았어. 걔네 인사 안하는 걸로도 유명해. 해명글 올렸다는 그 여자애는 나랑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 한 번도 인사를 안 하더라. 심지어 데뷔 전 녹음실에서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에도.. 목이 빳빳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특히나 무대에서 마주칠 때는 서로 수고하라고 가볍게 인사하는게 예의인데도 인사는 커녕 단체로 내 인사 구경만하더라. 와우~ 대스타 나셨으니까. 나 이런 얘기 잘 안하는데 인사할 줄 모르는 것들은 연예인이고 어른이고 뭐고 간에 대접 받을 자격 없어”라는 글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