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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09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아...
추천 : 39/21
조회수 : 4858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10 12:04: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08 09:20:10
29살 직딩입니다..
어찌하다가 한여자를 알게됬는데 직장 회식자리에서였죠..
직장 동료들과 몇번 같이 만나고..그 여자는 제 직장동료와 관계를 가지더군요 ..1번..
이후 같이 만나면서..그 여자는 제가 좋다고..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여자를 좋아하고 있던터라..참...
그여자 저한테 참 잘해줍니다..제 직장동료와 관계를 가진것은 실수였다고..
나한테 너무 미안하하고..자기도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다고..
그러면서...날 너무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수가 없다고..
저도 그녀가 좋습니다..사귀고도 싶구요...
그녀를 보면 좋지만...가끔 제 직장동료와 관계를 가지는 그녀의 모습이 오버랩되면 많이 힘들어집니다..
계속 울면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말하는그녀..
전 어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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