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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09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자오렌지
추천 : 13
조회수 : 2450회
댓글수 : 231개
등록시간 : 2017/08/20 23:45:27
올 여름에 일본 여행을 도쿄로 두 번 갔어요.
지금이 그 두 번째 여행 중인데...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신주쿠, 하라주쿠쪽을 다녔어요.
음식 기대가 컸는데 굉장히 실망했어요ㅜㅠ
다들 너무 너무 너무 짜요.
못 먹고 버릴 만큼 짜게 느껴져요...
저는 한국에서도 약간 싱겁게 먹는 편이에요.
샐러드 한 접시에 드레싱은 병아리 눈물만큼..
밥 한 그릇 먹는 동안 작은 뚝배기의 찌개 반 겨우 먹는 정도..
그래서 그런지 일본 음식들이 너무 괴롭네요ㅜㅜ
편의점 김밥조차 짜고, 샐러드를 사니 드레싱도 짜네요.
느끼하거나 달짝지근한 맛도 싫어요(오열)
싱겁고 담백한 음식이 좋다면
다음 해외여행 땐 어느 나라를 가야 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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