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의 지원, 얼마나 힘을 발휘할까
게시물ID : sisa_123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사오입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25 22:00:28
안철수 등장은 박근혜 대세론을 파괴하기 위해서
이명박의 친이 세력과 좌파 무리들이 합세한 삼각 케넥션의 하나로 읽혀지고 있다
그동안 이정권의 하수인으로 정권의 혜택을 착실히 받아온 안철수가
좌파 박원순을 돕는다는 것은 뭔가 석연찮은 구석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더욱 걸작인 것은 안철수 등장에 올것이 왔다고 환영하듯 화답한 이명박의 태도이다
이는 그동안 물밑에서 안철수를 내세우기 위해서 착실하게 기획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즉 안철수 바람을 몰고오게 만든 장본인이
본인은 아무런 책임도 잘못도 없다는 듯이 정치권을 향해서 손가락질 하는듯한
이명박의 후안무치가 국민들에게 더욱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안철수 빨은 시동도 걸어 보기도 전에 여느정치꾼 못지않는 모사꾼으로 드러나고 있다
안철수 등장은 언필칭 신선한 바람으로 다가 왔지만 이 정권하에 발을 담그고
좌빨에 곁눈질을 한 이상 그의 더럽고 추잡스런 정체성은 모사꾼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즉 젊은 세대를 끌어 들이기 위한 박원순 손들어주기 작전은
처음엔 바람을 일으켰는지는 몰라도 한나라당 출신의 여우 윤여준이 그의 멘토로 드러닌 이상
안철수의 순수성은 사그라들고  친이계와 뒷거래에 골몰하는 추악한 치부만 드러내고 말은 것이다

그가 젊은 세대가 무서워 야권으로 가던 중간 지대로 가던지 간에
이미 그의 움직임이 이정권과 밀접한 거래에서 움직이는 한 신선한 바람은 커녕 추락할 일만 남은 것이다
즉 신신한 바람이 아니라 때묻은 이정권과 결탁 하므로 해서
그의 이미지는 권력에 의존해서 무임승차 하려는 엉큼하기 그지없는 모사꾼에 불과 한 것이다
정치에 관심없다고 학교에 돌아 가 있지만 이미 이정권의 꼭두각시로 변모해서 
이정권의 리모콘에 의해서 조종이 되는 이상
정운찬 김태호의 전철을 밟는 그대로를 답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안철수의 생김새와 그의 언행을 보면 사람이 앗쌀하고 솔직 담백해 보이지를 않고
어딘가 모르게 비밀이 많은 음흉한 그 무엇인가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엿 볼수가 있다
저물어 가는 권력도 권력이라고 권력의 시녀, 권력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싶다는데 누가 말리겠는가 
한마디로 그의 응큼한 야욕이 권력과 결탁해서 한발 물러나서
이모저모 저울질 하며 미래를 구상하고 있을 안철수의 면상은 엉큼한 구린내를 지울수가 없다는 것이다 
 
안철수가 순간의 찰라 바람의 오판에 힘입어 정치 야망을 키우겠지만
이정권과 커넥션으로 결탁한 것이 드러나는 순간
한낱 재가 되어 사라진다는 것을 깨달을 날 또한 멀지 않을 것이다
즉, 컴퓨터를 치료하는 바이러스 박사 안철수는 좋아 하지만
민의가 등돌린 이정권의 권력에 의해서 조종되는 꼭두각시 안철수는 국민들의 손으로 패대기 쳐질 것이다
한마디로 엉큼하고 가증스럽은 안철수는 이제 제대로 권력과 결탁해 움직이는 본 모습을 드러 내야 할것이다
 
또한 자신이 뭐 대단한 위치에 앉아 있는냥
박원순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해 보겠다는 그 자체가 시건방이 묻어나고 있다
즉 안철수 지지가 흠 많은 박원순 지지로 다시 연결 되지는 않을 것이란 것이다
5% 대였던 박원순의 지지율이 이미 안철수의 지지율을 모두 흡수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다시 안철수가 박원순 지지를 표한다고 해서
그의 흠결로 인해서 떨어져 나간 이들의 발길을 되돌려 놓기는 쉽지가 않을 것이란 것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