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말좀 잘 들어보자...

즐거운 마음으로 랭겜을 시작했음. 실버2티어임

탑 제이스가 5픽주제에 탑한다고 ㅈㄹ거려서 탑을 줬음.

제라스 300판정도 해서 나름 자신감을 뽐내며 게임에 들어갔는데

트페가 미드고

오공이 정글이였음.

역시나 언제나 그렇든 5분경에 킬을 땃음

헐? 근데 더블킬 ㅋㅋ 오공이 나의 딸피를 쫓아 탑으로 다이브한거임 한대 더 맞으면 죽는 상황에서 내 스턴이 들어가 오공도 죽음

근데 난 솔더블킬을 따냈는데 제이스가 왜 자기는 갱을 안오냐며 난리를 침. 욕하고 난리도 아님.

그렇게 상황은 흘러 15분즘에 저는 8킬 1데스를 달리고 있었음.

"공승이네 ㅋㅋ" 하고 있었는데.

탑 상황이 1킬 5데스. 내가 봇 살리느라 로밍다니느라 탑을 못간것도 있었지만, 

어쨋던 온갖 욕이 난무하고 사리고 있으면 로밍간데도, 니가 타이밍 보고 오라고 난리.

제이스 힘든 듯 해서 우리 블루도 먹여줘도 욕하고 난리.

그렇게 우리는 탑 2개 부서지고

적은 봇 미드 억제기까지 밀린 상황이였음.

당연히 우리는 탑으로 밀고 올라가면 될거라 하고 탑에 핑을 찍었음.

근데 제이스가  '나 블루좀먹을거야 xx아 좀만 기다려' 라고 하더군요.

블루 근처에 제이스각 있었기에 빨리 먹고 오라고 핑을 찍고 탑에 들어가 대기하기 시작했음. 라인을 밀고 있는데.

제이스가 블루를 먹고 귀환을 탐. 헐? 빨리 탑 안오냐니까 인피나온다고 기다리라며 또 욕을 싸뎀

그렇게되니 우린 맨붕와서 탑에 모여잇던 4명이 와해되서 정글링을 하기 시작하는데 곧곧에서 짤리기 시작함. 결국 제이스 혼자 살아서는

"왜 그따구로 싸우냐 xx들아 xx 존나 못하네"  

개소리를 해댐

그렇게 우린 미드 2차 타워를 내줬음. 

그렇게 다시 4명이 부활해서 보니 적 억제기가 모두 살아있고 라인을 다 밀어놨음.

짜증나서 모두 제이스한테 욕을 퍼붓는데 라인 정리하러 간 라이너들이 하나 둘씩 죽기 시작해서 시간은 더 지체됨.

그 때가 51분경.

5명이 모두 부활해서 이제 미드에서 포킹 열심이 하자 하고 미드 가는데, 제이스가 블루 먹는다고 또 빠짐.

지금까지 정글러얘기는 안했지만 정글러도 문제가 있었음.. 막들어간다고나 할까나. 자크였는데,

오공이 레드를 열심히 파먹고있는데, 다른 부시에 와드가 다 돼있었음. 분명 애들이 근처에 있는데 오공 혼자 있다고 거길 뛰어 들어감.

헐! 저건 살려야지 하면서 난 w박고 궁을 갈김. 그러다 라인에서 돌아온 트페한테 물리고 gg

제이스는 뒤늦게 욕하면서 뛰쳐오다가 죽고 

게임 끝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