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베오베 읽고 머 그런 사람입니다.. 요리 게시판이 있다는건 얼마전에 알았다는.....ㅋㅋㅋ
전 조리과 졸업후 국내서6년정도 일하고 현재 유럽에서 4년째 일하고 있는 남자 사람입니다. 제가 고민이 있는데 현직근무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이것참!! 별거 아닌 같지만서도 10년이란 세월동안 이렇다보니...
본론인 즉슨... 아무래도 음식을 다루기에..간을 보지 않습니까?.. 이빨을 못닦습니다..이빨을...ㅡㅡ^ 이빨을 닦아버림 간을 못보니...닦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밥 먹었는데(먹고나서도 바로 일해야 하니)안닦을 수도 없고... 허니 10년동안 쉬는날 제외하고 자기전에 닦고 있습니다... 현재로는 치아 및 구강에 큰 이상은 없는데... 더 나이먹고 이상이 생길까바 요즘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직 선후배 님들은 어찌 하시나요?.. 가끔 글보면 현직에 계신분들도 계시던데....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