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트에서 오향(팔각? 이라고도 부르던가용)을 팔길래 사다놨엇는데요
바빠서 잊고있다가 주말을 맞아 오향장육을 해봤습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너무 쉽네요??
돼지 옆구리갈비를 대-충 집에 있는거 때려박고 끓입니다
저는 파랑 생강 후추 된장 정도 넣었네요
십분정도 삶고 건져내서 후라이팬으로 이동!
팬에다가 간장, 설탕, 땡초, 오향 (팔각) 정도 털어넣고 끓이면 끝
국물이 졸아든다 싶으면 한두번 뒤집어주다가
마지막엔 한입크기로 다 잘라서 한번 더 볶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