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구와 변호인 보고왔습니다.
게시물ID : movie_20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2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9 23:42:39
영화 보고나서 술이 먹고 싶어진건 처음이네요...

가슴이 답답해져서 한 병 사서 마시고 있습니다. 

원래는 새누리당 당원인 애한명 꼬득여서 갈려고 했는데 간다는 소식듣고 딴 애도 같이 와서 셋이서 보고 왔습니다.

영화내내 송 변호사는 많은 회유와 혁박을 받습니다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변호를 하는 모습과 

기자친구의 푸념 당시 상황이 2013년인 지금과 너무 맞아 떨어져서 무섭더군요 

그 당시에 호의호식한 사람들은 지금도 아주 잘 살고있다는점이 이 나라의 현실이라는게 정말로 진저리가 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