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펀드라는걸 알게 되었는데요...
매월 상위 우량주 3종목씩
1년에 총 36개 우량주 일괄 분산투자
+
1년뒤부터 수익 상관없이 일정하게
매달 매도하는 '적금 풍차돌리기 방식'
이 두개를 섞은 것 같다고 대략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근데 전 풍차 돌리기 자체가...
복리효과로 보이는게
일종의 착시현상 같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그게 다 내가 모은 원금이 그만큼 들어가니까
그렇게 되는거지..
결국 그 시스템과 방법의 승리가 아닌
걍 매달 모은 원금과 시간의 승리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수익률의 차이는 좀 있겠지만
걍 성실히 무던히 무식하게 적금에 쳐박는게 나을꺼도 같고
그거나 저거나 다 내가 매달 모은 돈 넣은거에
몇프로 플러스 마이너스 되서 플러스가 많으면
운 좋은거 그런거 아닌가 해서요..
셀프펀드나 적금풍차돌리기 해보신분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