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보는 희안한 담배가 나왔더라고. 레종 담배안에 딱 1개만 ★모양으로 구멍도 나있고 래종 캐릭터 그림도 있고.. 신기해라... 세상에! 어떻게 필터에다가 별모양을 뚫을 생각을 했을까. 꼭 별모양 펀치로 찍어서 만든 것 같은 그런 모양이더라고. 그러고 보면 레종은 정말 마케팅을 잘하는 것 같아. 다른 담배에는 한번도 나오지 않는 새로운 모양의 담배를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이슈거리를 제공하잖아. 누구라도 별모양 담배를 보면 신기해 할게 뻔해. 한갑 전체가 다 별모양이 아니라서 더 주목 받는게 아닐까. 근데 왜 20개 중에 딱 1개만 희안한 모양으로 만들었을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