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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중국의 추태.
게시물ID : humorbest_209547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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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26
조회수 : 6059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10 23:51: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10 22:55:41
개최국 중국의 추태. 10일 오후에 치뤄진 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 결승에서 중국 관중들의 추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날 결승전은 20여년동안 세계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과 중국 간의 2004 아테네 올림픽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았지만 결승을 앞둔 시점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경기가 잠시 지연되었다. 역대 올림픽 양궁 경기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경기순연이었지만,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날씨 뿐만이 아니었다. 경기장을 양분한 양국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전 속에 속개된 경기에서 중국 관중들이 대한민국 선수들이 시위를 당기는 순간마다 휘파람을 불고, 고의적인 소란을 부렸던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해외의 반응들은 하나같이 중국 관중의 수준이하 매너를 지적하는 분위기다. 이날 경기를 관전했던 제3국 관중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개들의 발정기가 이맘때라고 하던데, 오늘 날씨가 덥고 비가 내려서 습한 나머지 아름다운 한국 선수들을 본 중국 관중들이 순전히 본능에 충실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때 옆에서 이 말을 듣고 있던 어느 중국 기자가 불쾌한 얼굴로 중국인을 왜 개에게 비교하냐고 화를 냈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 중국기자의 입을 다물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아니 그럼 저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한편, 이날 경기는 중국 관중들의 본능에 충실한 추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24년 정상 수성으로 끝을 맺었다. <금메달을 획득한 후 본능추태를 부린 중국 관중들을 관대하게 용서하며 웃고 있는 대한민국 양궁선수들> [email protected] <내 마음대로 퍼가고 무료로 즐기는 연얍뉴스> <저작권자-연얍뉴스. 재배포 무단전재 무한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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