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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대학교'를 보고 느낀점
게시물ID : movie_20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마신교
추천 : 3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0 00:13:36
처음에는 재미사마 별 생각 없이 봤습니다.

그러나 보다보니 내용이 참 이 나라 현실과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정관념이 박힌 우리사회

얘는 이렇게 생겼으니 이거 잘하겠네

넌 이렇게 생겨서 절대 못해

넌 남자니깐 이런거 하면 안돼

넌 여자니깐 이런거 하면 안돼

이런식의 고정관념.

몬스터 대학교에서 저의 마음을 울린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마이크가 OK팀을 데리고 야밤에 몬스터 주식회사에 몰래들어가

견학을 합니다. 겁주기일하는 곳을요.

그 때 마이크는 말합니다.


저들의 공통점이 뭔줄 아냐?

그들의 공통점은 없다.

각자의 생김새에 맞게 아이들을 겁준다.

우리도 우리의 능력을 살려서 충분히 겁줄수 있다.


라고 말합니다.

이게 이번 영화가 주는 교훈같습니다.

우리는 동남아 사람들만 보면 불쌍하다. 아니면 무시를 하죠

그러나 백인들을 보면 대단하다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그래도 지금은 글로벌시대다 하면서 그런건 조금은 사라젔지만.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하루빨리 그런 고정관념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폰으로써서 두서없고 오타가잇을수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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