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_IMF_%EA%B5%AC%EC%A0%9C%EA%B8%88%EC%9C%B5_%EC%9A%94%EC%B2%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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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사태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신 분은 링크걸어 놨으니 함 읽어보세요.


http://lightzero.egloos.com/159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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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MF가 구제금융 원조 댓가로 내놓은 조건도 누가 잘 정리한 블로그가 있어서 그것도 링크함.


어떤 잡부스러기같은 놈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문에 비정규직이 늘었니... 신자유주의자 였다느니하면서..
이명박따위와 비교를 해대며 박정희 빨아 제끼는데...
하두 어처구니 없어서 글 올립니다.

분명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비정규직도 늘고 신용불량자도 많이 양산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보면...
IMF라는 거대한 핵폭탄이 떨어졌기에 급가속이 붙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두번째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IMF가 요구한 조건은 한마디로... 경제 주권이 외국자본에 쉽게 넘어가는 조건이란 말입니다.
IMF 사태를 이해하지 않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경제 실정을 이야기하는 놈들은...
노통때 비정규직 문제니 최저시급 인상에 대해 경제 위기 운운하며 반발했던 놈들과 같죠.
하기사..
노통때 경제 망쳤다며 길길이 날뛰던 한나라당도 생각나네요.

아 그리고..
97년 대선때 한나라당이 내세운 슬로건중 하나는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우리가 망친 경제 우리가 살린다'

하나더...
처음 링크 올린 IMF사태에 관한 영삼이와 신자유주의에 관한 평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은 1997년 12월 3일 대한민국이 외환위기(국가부도위기)를 겪으며 국제통화기금에 자금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한 사건이다. IMF 경제 위기, IMF 외환위기, IMF 환란, IMF 관리체제, IMF 시대, IMF 사태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IMF라는 명칭 자체가 외환위기의 의미를 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표현이지만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는 상징성으로 인해 내용이 압축된 단어로 대한민국 언론 등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당시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김영삼은 11월 10일 홍재형 당시 부총리와의 통화 이전까지 외환위기의 심각성조차 모르고 있었다[1].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큰 위기를 겪게 되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국제통화기금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을 수행해야 했으며 이 시기에 신자유주의 논리가 급속하게 확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많은 회사들의 부도 및 경영 위기를 초래하였고, 대량 해고와 경기 악화로 인해 대한민국의 온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1997년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이던 신한국당(현 새누리당)은 대선에서 패배하여 정권 교체가 되었다.


김대중 정권을 비판하건, 노무현 정권을 비판하건 상관없는데...
좀 제대로 알고 비판합시다.
특히... '닉네임세탁'은 잘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