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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탤런트 출신 중학생 한예린, 학교폭력사건 일파만파
게시물ID : humorbest_209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코끼리내놔
추천 : 61
조회수 : 672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11 19:25:5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11 18:28:07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아역 탤런트 출신 중학생 H양이 같은학교 여학생 2명을 폭행해 2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있다. H양 폭력사건은 지난 8일 부천자치신문에 보도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B중학교 2학년 재학 중으로 올해 13세인 학생 탤런트 H양은 지난 7월 7일 오후 4시 교실청소를 하고 있던 같은 반 Y모(13)양에게 밖으로 나오라 해놓고 C모양(13)을 시켜 피해학생인 Y양과 H양(13)을 인근 B초등학교 콘테이너 옆 구석으로 끌고오게 한 뒤 오후 7시까지 무려 3시간 동안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H양 폭력사건의 파문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벌인 일이라고 보기엔 너무 충격적이기 때문. 탤런트 H양을 비롯한 가해학생들은 250~300대나 피해학생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직접 흡연을 하며 담배 연기를 피해자의 얼굴에 내뿜거나 아이스크림을 치마에 뿌리는 등 상상할 수 없는 폭력을 저질렀다고 한다. 이 사건을 보도한 부천자치신문의 김문수 기자는 "교내 폭력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해 보도를 했다. 사건에 대해 학교 측에 후속대안을 물어봤으나 '확인해줄 필요가 있냐'며 발뺌을 하고 있어 더욱 심각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기자는 "해당 학교에서는 가해학생 8명 중 7명에게는 사건 경위서를 받았으나, 탤런트 H양의 경우는 경위서 조차 받지 않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현재 피해학생 측은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건이 알려진 후 일부 사이트에는 H양의 실명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H양 폭력사건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심각한 학교폭력 문제와 더불어 탤런트라는 이유만으로 H양이 과잉보호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지적하고 있다. 현재 H양의 미니홈피에는 인신공격성 댓글을 폭증하고 있는가 하면, H양이 출연했던 주말드라마 홈페이지는 때아닌 접속폭주로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등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 대한민국 스포츠 연예 뉴스의 중심 스포츠서울닷컴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린이 이같은 폭행을 저지르게 된 원인은 짧은 교복치마를 입고 등교하다 적발된 한예린이 A양의 치마를 빌려 입어 검사를 받았고, 이후 한예린은 치마를 A양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이에 A양이 사실을 담인 교사에게 알리자 보복성 폭행을 저지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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