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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iajun님~~~
게시물ID : diet_20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O냐앙Oo
추천 : 0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24 00:01:48
컴터가 갑자기 한글이 안쳐져서 답변에 시간이 좀 걸렷네여..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엇다니 바로 패스햇습니다..
 
허리는 초등학교때 고무줄하다가 다리가 안움직이길래 병원갓더만 태어날때부터 그랫다..라고 햇구여..
허리 아래쪽뼈가 .. 빤쮸끝쪽 양옆뼈랑 그냥 붙은것뿐이에여...허리도 우아하게 휘엇구여...;;
 
학교다닐때 봉사하려고 걸스카웃 들어갓는데.... 선배들이 기합을 주더라구여?
그때 허리가 많이 삐걱하고,...더 나빠지긴햇어여...
지금은 디스크는 나아져서 그냥 좀 오래 걷거나 들거나..아침에 기지개 잘못하면..
 
송곳으로 지긋히 찔러주는 통증만 느끼는데....
 
의사샘이 딱히 방법이 읍으니 약이랑 물리치료받으라고 햇어여...
 
뭐 나이드니 날씨도 알아맞추는 재주가 생간게 장점이라고 위안삼고 잇습니다.......
 
 
무릅은..톡 튀어나온것 안쪽이 아픈데... 연골변형이 온거래여...
.. 흔하게 잇는거라고 퇴행성 관절염이 일찍오지않게 관리만 하라고햇고..
다른 병원서 다시 진찰받앗는데 왼쪽무릅은....허벅지랑 무릅연결된,... 근육이라햇나?힘줄이라햇나? 암튼 그게 좀 부어잇데여
오른쪽은 무릅바깥쪽... 종아리 뼈따라서 욱신한데.. 별말이 읍어서 왜그런지는 모르겟어여..
 
자전거를 타면 무릅에 좋다는데... 해봣더니만 꼬리뼈쪽이 아파서 응가도 못할정도인지라...
살살 걷고 잇어여...
 
1시간은 무조건 스트레칭이랑 준비운동 동영상 보고 몸먼저 풀고.... 운동을 해야된다길래 이소라1 하고 잇구여...
 
 
165에 52유지하고 잇다가... 안좋은 일이 겹쳐서 우울증이 왓어여...
무한 폭식과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햇거든여... 석달정도만에 13키로가 쪗습니다......
몇년을 그리살다가 이제사 정신차리고 운동이랑 다요트를 해볼라고햇더니만...
 
내몸이 절 잡네여 ㅋㅋㅋ 안그래도 되는데..-ㅅ-;;
 
동영상들 찾아도 보고.. 여기다 물어도 보고.. 저한테 맞게 순서대로 짜서 좀 하고싶어서...
그러면 몸도 되찾고.. 저도 되찾고... 밝아질수 잇다고 생각하고 잇어여...
 
운동을 찾아봐도 다 무산소라고만 되어잇구... 유산소를해야 살도 빠진다고해서 찾아보는데....
점프 달리기 자전거는.. 아무래도 충격을 받으니까... 조심스러워서여...
 
 
간단하게 물어본건데 너무 길게썻나...;;
움.............
 
 
 
아핫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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